복도 한구석에만 공유기를 두지 말고, 건물 구조에 맞춰 생활실 내부나 구역별 천장으로 유선 랜선을 뽑아 무선 장비를 분산 배치해야 합니다.
왜 그런가요
요양원에서는 어르신들의 스마트폰 사용뿐만 아니라 요양보호사와 간호 인력이 태블릿이나 모바일 기기로 급여 제공 기록과 상태 체크를 입력하는 일이 많습니다. 만약 생활실 안쪽에서 와이파이가 자꾸 끊기면 직원들이 기록을 입력하러 복도까지 나와야 하는 불편이 생깁니다.
요양원 건물은 소방법과 안전 기준상 벽체와 문이 두껍게 시공되어 있어 전파 투과율이 낮습니다. 따라서 보통 생활실 여러 개가 인터넷 회선 하나를 나눠 쓰는 단체 구조를 잡을 때, 각 방의 TV용 랜선과 함께 무선 AP용 선로를 넉넉히 포설해 전파가 구석구석 닿도록 시공해야 합니다. 배선 공사 범위와 회선 요금은 상담 때 안내됩니다.
상황별로 보면
- 복도식 긴 건물 구조의 요양원: 복도 중앙 한 곳에만 공유기를 두면 양 끝방 신호가 약해지므로, 구역을 나누어 유선 기반 무선 AP를 여러 대 분산 설치합니다.
- 층고가 높고 다층으로 된 단독 건물: 층마다 분배 허브(스위치)를 두고 층별로 무선 환경을 독립 구성하여 한 층의 장애가 다른 층으로 번지지 않게 합니다.
- 업무용 태블릿 접속이 많은 시설: 보호자 방문객용 와이파이와 요양보호사 업무 기록용 와이파이 이름을 나누어 업무 기기 접속이 밀리지 않도록 관리합니다.
다음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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