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석별 사용 기기 수에 공용 장비(복합기·무선 AP) 라인을 더하고, 향후 인원 충원에 대비한 예비 가닥까지 포함해 포설해야 합니다.
왜 그런가요
사무실 책상 하나에는 컴퓨터만 놓이는 것이 아니라 업무용 인터넷전화나 개인용 보조 기기가 함께 연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터넷전화기의 브릿지 포트를 거쳐 PC로 연결할 수도 있지만, 대용량 파일을 자주 다루거나 통화 품질과 데이터 속도를 안정적으로 분리하려면 좌석마다 여유 있게 선로를 인입하는 편이 유리합니다.
특히 처음 공사할 때 예비 선로를 함께 묶어 포설하면 자재비 비중만 소폭 늘어날 뿐이지만, 나중에 좌석이 늘어나 추가 공사를 부르면 인건비와 작업 시간이 다시 듭니다. 원활한 기가비트 속도 유지를 위해 케이블은 Cat.6 이상 권장 규격을 사용하며, 구체적인 포설 비용은 가닥 수와 배선 거리에 따라 현장 확인 뒤 견적으로 안내됩니다.
상황별로 보면
- 일반 사무 직군 좌석: PC와 인터넷전화를 함께 쓰는 환경으로, 전화기 공유 연결 여부나 단독 선로 분리 여부에 맞춰 가닥 수를 배정합니다.
- 디자인·개발·설계 직군 좌석: 메인 PC 외에 테스트 장비나 보조 워크스테이션을 동시에 물리는 경우가 많아 좌석당 복수 라인 포설이 유리합니다.
- 공용 구역 및 회의실: 네트워크 복합기, 팩스, 회의실 스마트 TV, 천장형 무선 공유기(AP) 자리에 각각 독립된 랜선을 배정합니다.
- 예비 선로 확보: 부서 배치 변경이나 인원 충원에 대비해 구역별로 여유 라인을 말아 마감해 두면 추후 증설이 간편합니다.
다음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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